대구경북지역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의 지난달 수출은
40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감소했습니다.
대구의 수출 실적은 7억 300만 달러로
20.6% 증가했지만,
경북지역 수출은 전기·전자제품 수출 부진으로
33억 700만 달러로 16.3%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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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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