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3분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의
의자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00여 제곱미터와 제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차 18대와 50여 명의 소방인력이 투입돼
20분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7시 40분쯤에는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320제곱미터와 원단,기계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800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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