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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대 부자 사망관련 긴급대책회의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5-09 18:30:22 조회수 0

생활고를 겪다 숨진
20대 부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구미시가 긴급 대책회의를 엽니다.

구미시는 오늘 구미시청에서
읍·면·동장을 비롯해
한전,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구미시 보건소 등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근절' 긴급대책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 구미시는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연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미시가 운영중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긴급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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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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