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노동력을 착취당하거나
성폭력 피해를 받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면서 피해를 막기 위한
실태조사가 경북지역에서 실시됩니다.

조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되며
조사대상은 지적장애인,
자폐성 장애인 단독가구,한부모 가구,
부모 가운데 지적장애인,
정신장애인이 있는 가구로 구성된
기초 수급자,차상위 계층으로
경북에는 845명입니다.

각 시군이나 읍면동의 통장,반장,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조사대상자가
학대를 받은 적이 있는지와
거주환경,공적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를
직접 조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