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8월까지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유통되고 있는 계란에
살충제가 사용됐는지 집중 검사합니다.
검사 성분은 모두 33종류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은 즉시 폐기되며,
생산 농가는 2번 이상 더 검사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을 경우에만
다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에도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유통중인 계란 110여 건을
검사했는데,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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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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