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이철우 의원이 어제 국회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경북부지사를 거쳐 3선의 이 의원은
오늘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바른미래당 권오을,
정의당 박창호, 대한애국당 유재희 후보 등
4명이 등록해 있습니다.

이 의원 사퇴에 따라
김천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