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대학교가 기숙사를 추가로 건립하려고
하자,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지
뭡니까?

해서, 주민들은 지난 주 경북대 총장을 만난데
이어서, 이번 주엔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주민들 뜻을 전달한다는 얘긴데요.

경북대 기숙사 건립 반대 대책위원회 한진호
위원장,
"기숙사를 건립하면 월세 등을 받아 생활하는
주민들 삶이 초토화됩니다. 지금도 원룸 공실이 너무 많습니다. 상생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하면서 주민들의 입장을 알아달라고
했어요.

허~ 학생들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려고 시작한 사업이라 학생들은 찬성한다고 하는데,
솔로몬의 지혜라도 빌려야 할 것 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