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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글로벌 철강 기업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장미쁨 기자 입력 2018-04-30 17:41:36 조회수 1

◀ANC▶
50년 전 척박한 포항 영일만항에서
첫 삽을 뜬 포스코는 반 세기 만에
세계 5위의 철강 회사로 우뚝 섰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에너지와 소재 분야 등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이라는
과제도 놓여 있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척박한 포항 영일만항에서 첫 삽을 뜬지
반세기 만에 세계 5위의 철강 회사로
자리매김한 포스코.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 생산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국내 선박과 자동차 생산도
크게 성장하는 등 국내 산업 전반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가 철강 공세와 높아지는 보호무역
장벽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포스코는 에너지와 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신성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INT▶권오준/포스코 회장(지난 1일)
"고유 기술에 입각한 차별적 경쟁력을 계속
확보하고, 글로벌 기술 혁신을 주도해야
되겠습니다"

더구나 포스코는 지난해 스마트팩토리 가동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존 철강 생산 현장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여
높은 품질의 월드프리미엄 제품을 60%까지
끌어올리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포스코는
2011년부터 리튬 자원 개발 사업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투자 대비 성과가 미미한 상태로,
일부 언론에서 부실 사업 의혹이 제기되고
검찰 수사까지 이뤄지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사업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INT▶김대인/포스코 홍보팀장
"미래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을 통해
글로벌 철강회사 가운데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국내 산업화의 상징과도 같은 포스코가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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