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시의 유수율,
즉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각 가정집에 도달한 비율이 93.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01년 78%이던 대구시 유수율은
2015년 91.8%, 지난해 93.1%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2년 동안 376억 원을 투입해
오래된 상수관 99킬로미터를 교체하고,
만여 건의 누수 지점을 수선해
갈수록 '새는 수돗물'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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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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