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반대단체들은 오늘 집회를 열고
사드 철거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화가 시작되고
종전선언과 정상회담이 의제로 떠오르는 지금,
국방부는 사드 '완전배치'를 강행하려고
한다"면서, 국민들에게 사드 철거의 당위성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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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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