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물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학교장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책상과 체육시설물 같은 학교물품을
빼돌렸다는 제보를 받아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교장은 버릴 물품이라
자기 농장에 옮겨 사용했다고 해명하고 있는데,
교육청은 공식처분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