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애인 단체들이
장애인 차별을 없애기 위한 정책 32개를
발표하고, 대구시장 출마 후보들에게도 공약에 포함시킬 것을 요청했는데요.
헌데, 권영진 대구시장만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면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어요.
420(사이공) 장애인 차별 철폐 대구투쟁연대
전근배 정책국장,
"권영진 시장 임기 중에 장애인과 관련한 여러 복지재단 문제가 발생했고 최근 대구시립희망원 사태까지 터졌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답답한
상황입니다."이러면서 권영진 시장이 장애인
차별 철폐 정책을 적극 수용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어요.
네~ 혹시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도 않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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