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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속인 추어탕 식당 적발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4-16 11:14:05 조회수 0

대구시는 중국산 미꾸라지를 국산으로
속여 판 추어탕 식당 두 곳과
고춧가루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식당
4개를 적발해 행정처분하도록
일선 구.군청에 통보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관세청의 '식품활용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중국산 미꾸라지의 유통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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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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