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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3선 도전 단체장 절반 공천에서 탈락

조재한 기자 입력 2018-04-16 16:24:48 조회수 0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울릉군수에 김병수 후보를 단수 추천하고,
김천시장과 문경시장, 경산시장은 경선하기로 했습니다.

현역 울릉군수가 경선에서 배제되면서
경북 3선 도전 단체장 10명 가운데
경주와 안동, 울진, 예천, 울릉까지
모두 5명이 탈락했습니다.

한편, 구미 1, 2, 3 선거구 등 8곳의
도의원 후보는 단수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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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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