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제주에서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2명이
발생했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릴 때 발생하는데,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현재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270여 명,
경북지역에서는 39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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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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