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김천시장 2명의 예비후보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0일 모 후보 관계자에게
250만 원을 받고 경북 선관위에 신고한 뒤
그 대가로 또 다른 후보 측으로부터
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 돈을 건넨 후보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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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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