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린 차에서 물건을 훔쳐온 사람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주로 밤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터는 수법으로 11차례 350만 원어치
금품을 훔치고, 원룸에 침입해 60만 원어치
금품를 훔친 혐의로 3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9차례 차를 털어 12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B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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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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