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상습 차량털이 혐의자 잇따라 구속

권윤수 기자 입력 2018-04-05 09:09:21 조회수 0

문이 열린 차에서 물건을 훔쳐온 사람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주로 밤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터는 수법으로 11차례 350만 원어치
금품을 훔치고, 원룸에 침입해 60만 원어치
금품를 훔친 혐의로 3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9차례 차를 털어 12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B 씨를 구속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