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병원 직원들에게
당비를 대신 내주며 입당하도록 한 혐의로
한 병원 부원장 A 씨를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초순
도의회 입후보 예정자인 B 씨가 공천받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직원들에게 입당원서를 쓰게하고
18명에게 당비 명목으로 만 원씩,
모두 18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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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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