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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개청 이래 첫 여성국장 탄생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4-02 11:36:02 조회수 0

달성군 개청 104년 만에 첫 여성 국장이
탄생했습니다.

달성군은 4급 자리인 경제환경국장에
신후남 전 생활보장과장을 임명했습니다.

신 국장은 지난 1979년
공채 행정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난 2012년 5급 사무관이 됐습니다.

현재 달성군 전체 공무원 870명 가운데
여성 공무원 수는 35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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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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