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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군 의회의원 재산 평균 7억7백

윤영균 기자 입력 2018-03-29 17:21:11 조회수 0

대구시가 밝힌
대구 구·군 의회의원 등
121명의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재산 총액 평균은 7억 천 7백만 원으로
지난 해에 비해 4백만 원이
늘었습니다.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72억 5천만 원을
신고한 엄윤탁 달성군의원이고,
재산이 늘어난 사람은 69%인 84명입니다.

한편 내일자 공보에 실릴
대구시장과 시의원, 구청장과 군수 등
40명의 재산 총액 평균은 13억8천만 원이고,
1년 만에 평균 4천6백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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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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