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
성서소각장 가동을 절반으로 줄이고
공공주차장도 폐쇄됩니다.
공기질이 더 나빠져 경보가 발령되면
성서소각장 운영도 중단합니다.
대구시는 이같은 내용의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하고
어린이와 노인을 위해 황사마스크를 지급하고
도로먼지 이동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래된 경유차를 폐차한 뒤
전기트럭을 사면 특별보조금으로
2백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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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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