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산 결과 대구시의 부채규모가
천 6백억원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여전히 3조원 대로 빚이 많긴 하지만
매년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는데요,
전재경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2천년대 초반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30% 대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20.5%까지 줄었습니다"라며 내년에는 십퍼센트 대에 진입하도록 허리띠를 졸라 매겠다는 거였어요..
네, 평펑 쓰면서 생색 낸 사람 따로 있고
빚 갚느라 굶는 사람 따로 있는 게
대구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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