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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판매점 종업원,휴대폰 빼내 팔다 적발

권윤수 기자 입력 2018-03-22 10:23:57 조회수 0

대구 성서경찰서는
주인 몰래 휴대폰을 개통한 뒤 중고로 내다판 휴대폰 가게 직원 23살 A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휴대폰 가게에서 일하면서
휴대폰 열넉 대를 개통했다 해지한 뒤
중고업자에게 파는 수법으로
모두 천 6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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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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