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말부터
대구 전통시장을 돌며 15차례 소매치기를 해
모두 75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79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 씨 휴대전화의 위치를 추적해
달성군 경마장에서 배회하는 A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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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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