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로 승격된 지 10년째를 맞은
2018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다음달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만 5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코스와 건강달리기 등
다양한 코스가 진행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대회에서는
마스터즈 풀코스를 폐지하고
하프코스도 일부 변경해
지난 대회와 비교할 때
중구 지역 교통통제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수성구 지역은 20분에서 50분 정도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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