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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사태 대책회의 열어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3-20 17:39:38 조회수 0

한국GM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협력업체 20여 개가
어제 오후 구미 남선알미늄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을 비롯한
여당 국회의원과
대구시·경상북도 관계자를 만나
대책마련을 호소했습니다.

이들 협력업체 대표들은 GM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영 어려움을 설명하고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협력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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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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