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난 2015년 관사를 이전하면서
학교 재정에 1억여 원의 손실을 입혔다는
이유로 해임된 노석균 전 영남대 총장의 해임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는데요.
얼마전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은
노석균 전 총장은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노석균 전 영남대학교 총장,
"관사를 이전하는 건 과거 다른 총장들도
다 했던 일이고, 금액이 과다청구됐다는 건
도대체 얼마가 과다한 건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나 규정이 없으니 지극히 주관적인
징계인 것이죠."하며 영남대학교 징계 절정이 부당했다고 강조했어요.
네~
<<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 없이 어떻게
이런 결정을 내려질 수 있었는지,
그 속내가 아주 궁금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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