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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정당,"4인 선거구 원안대로 수용하라"

양관희 기자 입력 2018-03-15 10:13:25 조회수 0

국민개헌정치개혁대구시민행동과
노동당, 민중당 등 6개 정당은
4인 선거구는 정치적 다양성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면서 대구시의회가
4인 선거구 6개 획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의회가 4인 선거구를 없앤다면
시민들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8일
기초의원 선거구 6개에 4인 선거구를
신설하기로 하고 대구시의회에 획정안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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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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