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는
성 문제로 징계를 받은 교사 50명이
교직에 몸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은
2010년 이후
성 문제로 징계를 받은 교사 가운데
재직 중인 교사는 전국적으로 180여 명인데,
이 가운데 대구는 23명, 경북은 2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교사가 성 문제를 일으켜도
가벼운 징계에 그치는 일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