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구미에도 세워졌습니다.
구미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구미역 뒤편 광장에서
'구미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대구 2곳 등
모두 8곳에 소녀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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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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