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주요 지하수의 수질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년동안
평리공원과 두류공원, 화랑공원 등
130여개 지점에서 먹는 물과 생활용수
시료를 채취해 수질을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4곳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됐지만,
시설을 점검하고 주변을 청소한 뒤
재검사해 적합 판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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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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