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구미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열려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3-01 18:33:38 조회수 0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구미에도 세워집니다.

구미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구미역 뒤편 광장에서
'구미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엽니다.

오늘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등이 참석합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대구 2곳 등
모두 8곳에 소녀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