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국가대표 김은정 선수의 안경이
인기를 얻으면서 업체가 재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가 낀 안경은
대구의 한 업체가 만든 것으로
업체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 매진된 데 이어
최근 주문이 개막 전보다 5배 이상 몰리면서
재생산에 들어갔습니다.
국가대표팀의 활약 덕에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린 업체는 컬링 국가대표팀에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평생 무료로
공급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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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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