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대구 미세먼지 측정차량의 가동률이
너무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3억 원을 주고 산
대구의 미세먼지 측정차량은
지난해 160일 정도 가동해
가동률이 50%에도 못 미쳤고,
국립환경과학원 차량도 160일 정도
운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의원은 "시민들의 체감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미세먼지 측정차량을 많이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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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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