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늦은 밤 주차된 차량을 털어 온
30대가 구속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늦은 밤 시간 대구 수성구 일대에서
잠겨있지 않은 차 문을 열고 들어가
모두 19차례에 걸쳐 4천 9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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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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