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광주시가 두 지역을 잇는
'달빛내륙 철도건설'을 위해
자체 타당성 조사를 합니다. .
이는 관련 조사용역비가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대구와 광주가 각각 1억 5천만 원씩 내
용역을 맡깁니다.
이와 함께 오늘 오전 대구시청에서는
대구와 광주, 고령과 합천 등
달빛내륙철도가 지나가는
지자체 9개 실무자들이 모여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국비 4조 8987억 원을 들여
대구에서 광주까지 191km를
고속화철도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완공되면 대구와 광주를 1시간 안에
오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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