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학부모에게 돈을 받아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49살 A 씨가 지난해 3학년 학부모 6명으로부터
경기 출전과 대학 진학 등의 이유로
천만 원까지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A 감독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교육청은 해당학교에 감독 해고를 요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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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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