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를 맞아 풀린 돈이
지난해 설 연휴보다 0.6%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설 직전 영업일 10일 동안
대구경북지역 순 화폐 발행액은
6천 760억 원입니다.
이는 지난 해 설보다 0.6% 줄어든 것으로
발행액보다 한은 금고로 돌아온 화폐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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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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