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검찰이나 금감원을 사칭해
예금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이 최근 다시
늘고 있다며, 피해 예방을 위한
은행 직원들의 기지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의 한 농협에서는
큰 금액을 찾으려는 예금주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등
해당 직원들이 2년 동안
8명의 예금 2억 4천여만 원을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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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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