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교의 전 총장직무대행은
대구미래대학교 전 재단 이사장이
학교교비로 재단법인 직원의 임금을 주고
대학발전기부금을 재단 유지를 위한
경비로 불법 유용하는 등
한다던 통합은 하지 않고
각종 비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어요.
김성욱 대구미래대학교 전 총장직무대행,
"대구대학교와의 통합을 빌미로
행정절차에 맞지 않은 여러가지 불법적인
사항을 요구했고 저는 통합만을
무작정 믿고 따랐는데 이제 와서
통합이라는 약속을 전혀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라며 처벌을 요구했는데요.
네, 학교는 사라져도 사학재단은 살아남아
배를 불린다? 여기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이런 일이 가능하긴 한겁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