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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의 코드, 보은, 회전문인사 비판

박재형 기자 입력 2018-02-06 17:43:47 조회수 0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논평을 내고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이
마지막 인사조차 코드인사, 측근 보은인사,
회전문 인사로 마무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다음달 1일자 대구교육청 인사와 관련해
지난해 2월 공립중등학교 교사 임용부정으로
좌천성 인사를 당한 사람을 승진시키고,
지난 2014년 교육감 선거에서
자신의 선거운동을 도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은 인사를 교육국장으로 다시
승진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복지연합은 오는 6·13 교육감선거 후보자들은
인사 적폐를 청산하는 대구교육혁신 방안을
시민에게 공약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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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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