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9분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알루미늄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95제곱미터와 가공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4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한 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은 작업을 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옆 공장 근로자가 1층 창문쪽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소방서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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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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