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1월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67로
전달보다 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며
비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도 62로
전달보다 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BSI가 100을 밑돌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인데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
인력난과 인건비 증가,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