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의료관광클러스터 사업 평가에서
대구시가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해
국비 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지역의 대학병원과 의료기관들을
서문시장, 대구 근대골목 등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들과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 창업지원센터 등을 만드는 등
외국인환자 유치 시스템을 만들어
2016년에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최초로
2만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