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하향 추세입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3.9로
지난달보다 3.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기준값인 100은 넘었지만,
두 달째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경기판단 소비자동향지수는
85로 지난달 보다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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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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