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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입력 2018-01-29 18:33:59 조회수 0

1. 밀양 참사 하루 만에 대구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밀양 세종병원과 비슷한 규모의 병원이었고,
중환자들도 15명이나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1. 6.13 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관위와 검·경 등 유관기관이
선거 범죄에 대한 엄단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선거관리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1. 고유가 여파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를 설치하는 주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관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 광주시가 동네의 작은 사랑방 역할을 맡도록
하는 작은 도서관 사업을 중점 추진해 왔지만
예산만 쓰고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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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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