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그동안 경찰이 임의로 지정한 곳을
순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순찰하는
'탄력 순찰'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대구와 경북 경찰청은
이달초 역과 마트 등지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순찰 지역을 파악해
탄력 순찰에 나서고 있고,
수시로 각 경찰서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순찰 희망지역을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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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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