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편의점과 슈퍼마켓 같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신용카드 수수료 부과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7월부터
신용카드 수수료 부과 방식이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뀌면서
소액결제일수록 수수료가 낮게 부과돼
소상공인들이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정부는 7월 이후 신용카드 가맹점 당
평균 0.3% 포인트의 수수료율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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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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