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 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 상동교 방향 신천대로에서
61살 A씨가 몰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나사못이 도로로 쏟아져
뒤따르던 차 15대의 타이어에
구멍이 났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은
1시간 가량 도로를 통제하고
못을 쓸어담는 등 수습에 나섰는데,
못이 담긴 드럼통이 화물차 적재함에서
쓰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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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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