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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공항 이전 후보지 압축 결렬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1-19 18:03:21 조회수 0

대구 통합공항 후보지를 하나로 정하는 문제는
오는 10월 말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4개 지자체장들은 오늘 대구시청에서
제3 차 대구 통합공항 이전 회의를 열고,
2개인 예비 이전 후보지를
하나로 압축하는데는 이견 차이로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가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하게 되는데,
시한은 오는 10월 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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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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